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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리뷰

[1권리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완결]

by 오늘도그냥 2024. 5. 4.

 오늘 리뷰드릴 소설은 신노아 작가님의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구 SSS급 자살헌터)입니다. 최근에 신노아 작가님 신작이 나오면서 다시 생각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출처 : 카카오페이지]

제목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구 SSS급 자살헌터) 

장르 : 퓨전판타지

작가 : 신노아 (작품 :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평점 : 9.9/10(카카오페이지), 9.7/10(네이버시리즈)

링크 :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3962389(네이버시리즈)

            https://page.kakao.com/content/52822434?tab_type=notice(카카오오페이지)

 

소개글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1권(1화~24화) 줄거리

 탑 랭킹 1위 염제를 미친듯이 질투하던 주인공 김공자. F급 헌터로 찌질하게 지내는 그의 엄청난 질투심에 탑이 경악하여 한 스킬을 받게 됩니다. *너처럼 되고 싶다(S+) 자신을 죽인 적에게 스킬을 한 개를 무작위로 복사하는 스킬. 다만, 스킬이 발동되면 죽게 되는 엄청난 페널티에 실망하여 술을 마시고, 그날 술에 취해 들어간 골목길에서 염제가 성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염제에게 들켜 살해당합니다. 이때 스킬이 발동되고, 염제의 스킬인 *회귀자의 태엽시계(EX)를 얻고 24시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이후 동일한 하루를 반복하고 염제의 저열한 실체를 확인하고 염제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며 총 4090번의 자살 끝에 염제가 각성하기 전으로 돌아가 염제를 죽입니다. 염제를 살해 후 술집에서 술을 먹다 우연히 들어온 탑 내 랭킹 1위(과거기준)인 검성을 보고 검성의 스킬을 복사하기 미행하지만, 상대방의 킬 카운트를 알 수 있는 검성의 공자의 자살 횟수 4091을 보고 암살자로 오해하여 결국은 원래의 목표대로 살해당합니다. 검성에게 살해당한 후 3번째 스킬 *검의 성좌(A+)를 복사하며, 검제로부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에게 검을 배웁니다. 자신의 회귀능력으로 복권에 당첨 후 그 돈을 활용하여 영약을 구매하고 검제의 조언을 듣으며 오러도 일깨웁니다. 죽으면 회귀하고, 동시에 상대방에게 스킬을 복사하는 능력을 통해 탑 9층까지 통과 후 당시 아무도 통과하지 못하던 10층에 도전합니다. 10층은 오러 화염으로 뒤덮인 저택 내에서 불꽃을 오러로 방어하면서 저택 전체에 퍼진 수만 체의 인형 중 본체를 찾는 것입니다. 입장 후 몬스터인 헬파이어 메이든에게 불타 죽고 탑을 통과하며 E급 헌터로 올라간 김공자는 회귀자의 태엽시계의 페널티로 헬파이어 메이든의 트라우마를 보게 되고, 동시에 검제를 통해 헬파이어 메이든의 스킬 카드 내용을 확인하여 메이든은 그저 놀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메이든이 스킬인 *자나 깨나 불조심(A)을 복사하여 화염에 면역이 되어 메이든을 죽이는 것이 아닌 놀아주며 특수하게 10층을 클리어합니다. 10층 클리어 후 자신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온 5대 길드장과 카드내기를 하고, 검제를 이용하여 내기에 이겨 자신이 5대 길드에 모두 소속되고 자신의 탑의 공략에 충실하기로 합니다. 11층이 개방되고 10층 공략에 대한 특전인 3개의 가호(전신, 인신, 상신의 가호)를 이용하여 몬스터와의 전쟁인 11층을 공략기여도 1위로 통과하여 12층으로 소환되며 마무리됩니다.

 

*너처럼 되고 싶다 : 적에게 죽으면 자동으로 발동. 자신을 죽인 적의 스킬 중 1개를 복사. 기복사한 상대에게는 복사 불가.                                  어떤 스킬을 복사할지는 무작위

*회귀자의 태엽시계 : 죽으면 자동으로 작동. 죽은 순간에서 24시간 전으로 회귀. 회귀해도 기억과 능력치는 보존. 단, 헌터                                     랭크가 높아질수록 강한 페널티를 부여

*검의 성좌 : 이 세계의 탑 99층을 올랐지만 100층을 눈앞에 두고 좌절한 헌터. 그 원망이 남아 성불하지 못해 배후령이 된                      그. 이 세계에 간섭할 수 없으나, 소유자의 정신에 참견이 가능. 단, 소유자를 제외한 아무로 인식 불가

* 자나 깨나 불조심 : 자신이 지정한 생명체와 물체는 화염에 면역이 되어, 더는 불타지 않게 됨.  물속성과 빙속성에 의한                                     피해가 300% 증가

 

감상평

 오랜만에 봤는데, 술술 읽히며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의 충만한 도라이 기질과 독기. 먼치킨 스킬을 통한 시원한 전개. 검제와의 쿵짝. 일반적이지 않은 먼치킨 소설,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정을 느끼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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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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