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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리뷰

[1권리뷰] 천재 흑마법사 [완결]

by 오늘도그냥 2024. 8. 5.

소설 1권 리뷰 : 천재 흑마법사

 이번에 리뷰드릴 소설은 '노란커피' 작가님의 '천재 흑마법사'입니다. 흑마법사라는 제목에 꽂혀선 보게되었는데 산업혁명와 판타지를 잘 조합하여 독창적인 소재를 가진 소설입니다. 평범치 않은 소재이니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천재 흑마법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노란커피

평점 : 9.9/10(네이버시리즈), 9.9/10(카카오페이지)

링크 :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539593(시리즈) 

          https://page.kakao.com/content/59118034(카카오페이지)

 

소개글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1권(1화-26화)  줄거리

 고아원 출인으로 광산에 팔려가 삶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던 광산 노예 올리버. 올리버는 감정이 메마른것 가은 비정상적인 성향으로 광산에서 아이들의 표적이 되기도 하지만, 어느날 가해자 아이가 죽는 행운, 경비견들이 올리버를 무서워하는 등 무언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흑마법사 조셉이 찾아와 흑마법사의 재능있는 아이를 찾으며 흑마법사의 재료인 감정을 매개로 한 시험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감정을 보던 올리버는 그의 시험 통과하여 광산을 나와 그의 아지트이자 패밀리가 있는 와인햄으로 가게 됩니다. 패밀리에서도 임지제자로 시작하지만 다른이들과 다르게 감정을 너무 능숙하게 제어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흑마법을 따라하며 임시제자에서 순식간에 상급제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마탑에서 돈때문에 나온 무리들과 부딪히고 한 마법사가 죽기 전에 보여준 아름다운 빛(감정)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되며, 흑마법이외에 아무것도 관심이 없던 올리버에게 세상과 사람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게 됩니다. 패밀리에서 흑마법 물품 제작 관리를 하며 지내는 중 마탑과의 전투로 인해 불구가 되었던 수제자 앤드루를 고치기 위해 란다로 간 조셉에게 연락이 와 란다로 가게 됩니다. 란다에 도착하여 멀쩡한 사업가 연기를 하는 스승 조셉과 만났지만, 앤드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의구심을 갖는 중 란다의 X구역으로 가게됩니다. 란다는 뒤로 갈수록 치안이 안좋은 체계로 X구역은 최악의 지역 중 하나로 구역 내 한 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 병원에서 앤드루는 제물로 바쳐져있었는데, 사실 조셉은 자신의 제자들을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 힘을 얻은 흑마법사였는데요. 이번에도 앤드루와 올리버를 제물로 바쳐 힘을 얻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능으로 조셉을 뛰어넘어 역으로 조셉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그 순간 조셉이 계약한 악마 '말을 탄 노인'이 좀비들의 시체를 매개로 강림하여 조셉은 올리버를 해치워달라 요청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올리버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사라집니다. 이를 본 조셉은 절망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주인공에 대해 복선을 보여주며 마무리가 됩니다. 

 

감상평

 독특한 소재와 필력있는 작가의 만남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보통 독자들을 끌기위해 1권은 당연히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흑마법사는 유독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평범한 흑마법이라는 소재를 마력이 아닌 감정이라는 소재와 결합시키고, 이를 이용한 독창적인 마법들. 정체를 알수는 없지만 특별한 요소가 있는 주인공과 그가 세상에서 나아가는 모습들은 유독 흥미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요소들을 보여줄지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평범치 않은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천재 흑마법사 [연재]

마법과 산업의 시대.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page.kakao.com

 

천재 흑마법사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series.naver.com